한글날 맞이 ~~^^
도자기를 그리고 자음을 이용해서 꾸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글자가 인지 되어 있지 않은 대상자를 위해 자음을 써보기도 하고
마스킹테이프로 자음을 써서 꾸미기를 했습니다.
지속적인 집중력이 짧은 아동들에게는 새로운 매체와 기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미술활동에 접근해야 합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결과물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하고 뿌듯함도 느끼지요.
더 멋지게 꾸미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향상됩니다.
미술치료 어렵지 않습니다.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대상자, 자기표현이 어려운 대상자, 나의 우울과 불안을 치유하고 싶은 대상자
미술작업을 통해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